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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슬슬 마무리해야하는 갈치방파제낚시..
그래도 그 끄트마리를 잡고 열심히 루어대 휘두르고 왔읍니다...시즌 끝으로 가는지..많이 예민합니다...
담배갑 싸이즈...
씨알이 좋네요...수심이 깊은데서 나오다보니..
후킹될때 손목이 꺾이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이런 손맛은 얼마만인지...
초반피딩땐 씨알이 3.5지이상이
올라오다가 밤이 깊어갈수록 예민해지고
씨알이 왔다갔다합니다...
2시반쯤 쿨러가 차버려서 밤샘하려다 철수합니다...
그래도이런씨알& 마릿수..방파제에서 오래간만이라..
실것~손맛보고 왔읍니다...
방파제에서도 이런 조황이...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