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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회 먹으러 갔다 정말로 회만 먹고 왔습니다.
달이 무척 밝더군요.
5시도 안되어 좌대 들어갔지만 입질이 없네요.
8시까지 네 명이서 갈치는 7마리.
기타 삼치 2마리, 고등어 몇 마리, 전갱이 몇 마리.
전갱이 맛만 보려다 그냥 몽땅 바로 썰었습니다.
미리 초밥 쥐어온 백면님 땡큐.
옆에 대구서 왔다는 커플과 함께 먹고도 남네요.
10시 안되어 취침 시작.
회 맛있게 먹고 잘 자고 왔습니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
많아서 기쁜게 아니고 적어도 감사하며
즐길줄알기에 행복하지요.
지인들과 즐거운시간이 최상의 맛입니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