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이 그리워. 또 날라갔습니다.ㅋㅋ

저번엔 밤에 갔었으니.. 이번엔 새벽에 함 가보자... 해서 새벽 5시쯤 출발하여.. 6시 구복에 도착..

댓마 빌려서...타고 나갔습니더.ㅋㅋ

이날은 채비 끝나고 넣자마자..25세티정도의 전갱이가 연신(10여마리) 올라로더군여...

대 하나는 카드채비.. 하나는 처박기.ㅋㅋ 처박기로 씨알좋은 도다리도 두수 했네여... 간만에 먹는

도다리 회... 우와~~ 입에서 살살 녹아요.ㅋㅋㅋㅋ

한 10시까지 따목따목 올라오다가 카드에 크릴 달다가 처박기대에 입질이 오길래 카드채비한 릴대

기냥 바다에 던지고 처박기대 감으니 갑자기 기냥 던져놓은 카드채비한 릴대에 입질이....... 허걱

수심 1미터정도뿌이 안될낀데... 카고 들어보이 메가리가 두마리가 달려오네여.. 허걱..

이거 낮에도 물위에 뜨나?ㅋ  장대 끄내가꼬 장대에 카드채비.. (바늘세개) 달아가꼬 크릴끼아가

던지니.. 이거 장대로 한방에 세마리도 잡아보네여.ㅋㅋ 씨알은 작지만 손맛은...? 죽음~

날씨만 바춰 줬더라면 쿨러만땅 했겠는디.. 이늠의 날씨가~~~ㅠ,ㅠ 배 디집어지는줄 알았네여.

여튼 전갱이, 메가리, 고등어,도다리,보리멸~ 묵을만치 잡았습니더.ㅎㅎ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