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란바다의 글을 보고....
오늘 퇴근하고 둘이서 귀산으로 날랐습니다...ㅋㅋ
종일 비가 오고...
천둥치고...벼락치고....ㅡㅜ
그래도 다행히...퇴근후 출발하려니...비가 멈추더군요...^^
김밥으로 대~충 저녁때우고...
귀산에 도착후 웜을 날렸습니다~!~!
입질은 들어오는데...후킹이 안되더군요...ㅡㅡ;
어찌나 약이 오르는지...ㅋㅋ
비온뒤라...낚시하는 사람 별루 없을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군요...
거의가 반유동 찌낚시채비...
마릿수는 얼마 안되지만
오랫만에 꼬치친구인 파란바다랑 바람 잘쐬고 왔습니다...^^
오늘 루어 하신분들
많이 짜증 내실것 같은 밤이데요 ㅋㅋ
귀산 칼치 들은 바늘과 웜 꼬리를 구분해서 무는것 같은 느낌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