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토요일
휴가 마지막날이라 낚시 가자니 모두가 o k
원전 도착하니 사람들이 여기저기 칼싸움
마을앞 제방에 보니 그래도 빈자리가 좀있어서
자리잡고 낚시대 챙겨주고 있으니 마이 무것다의 전화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네요.
라면끓여서 같이 먹고 뒤 정리 하고나니
낚시 안된다고 아이들이 낚시포기
집사람과 낚시해보지만 입질이 없고 있어도 약네요.
10시가 넘어서니 원전 앞바다가 온통 쓰레기 천지
도저히 감당안돼서 낚시포기
조황은 갈치만17수 하고 왔네요.
동낚에서 동낚인을 만나는게 참 반가운 일이네요.
무것다 다음에 다시 보자
동낚인도 만나 뵙고요.
쓰레기 문제?금요날 저녁 모방파제에 가니 동네 주민들 께서 쓰레기 버리지 말아 달라고
신신 당부를 하시던군요.어디가도 문제 입니다.
동낚인 만은 모범수행합시다.좋은 정보 감사히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