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통단방파제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후에 차박을 하는데
바람이 터져서 깃발 날리는 소리에 잠을 설처서 밤1시에 차를 몰고서
욕지항 선창으로 피신하였습니다.
11/26아침에 일어나서 욕지공중목욕탕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 아침먹고
할머니바리스타 앞에서 수협 방향으로 쭈욱 가며 탐사를 하였으나
입질 무 였습니다. 12시30분 영동해운 배타고 욕지도 탈출했습니다.
&&& 참고로 야포 근처에 눈불개는 엄청 많이 올라 옵니다.ㅎㅎ
ㅡㅡㅡ이상 욕지도 조황 이었습니다.ㅡㅡㅡ
수고하셨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욕지도를 함 가고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