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번에 손맛본게 있어서 다시 가자는 말에

회사 형님 가족하고 출조

9시30분경부터 01시까지

원전마을 앞  매립(공사중)제방에 자리잡고 낚시

집어등 켜놓고보니 호래기가 3마리 보이네요.

차에가서 뜰채 가저오니 그새 없어져

갈치 낚시 돌입  씨알이 그새 켜져서

큰것은 2.5 마디에서 작은것은2마디 약간안되네요.

전갱이 고등어 구워 먹으려 하였는데

갈치만 올라와  회만 한사라 하고 왔네요.

조황은 집사람이12수  딸이 7수 아들이5수 제가4수

완전 노가다 하다가

바람이 조금 쎄지길래  서둘러 왔네요.

그리고 뽈락 생각 아우님  만나서 반갑고

다시 동낚에서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