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조황정보
일요일 고성에서 욕지로 갯바위 무늬 다녀왔습니다.
선상배들이 갯바위포인트 많이 들어오고, 무늬도 정말 안되더군요.
한대 가고나면, 한대 오고.. 짜증이 나더군요.
나름 고수 한명을 데리고 갔는데, 1마리 잡고 왔습니다.
이제 갯바위 무늬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이상 꽝 조황이었습니다.
예전같이 갯바위 게스팅하던 때가 그리운 시절이 되었네요..
전부 선상으로 바끼고 팁런으로 바뀌니~~
수고 많았습니다..
고기 욕심이 악순환을 부르네요.
전엔 갯바위도 잘나왔는데....
더 잡으려 선상을하고 선상에서 많이 잡으니
갯바위는 더 안나오고 욕지도 가셨는데
아쉽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욕지도 갯바위에서 무늬 마릿수 못잡은지 제법 되었을 겁니다.
모자여에서 100마리 정도 잡았다는 전설도 이미 10여년 전.
갯바위 무늬.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낟마리에 잔챙이.... ㅜㅜ
꽝... 그래도 좋은경치 맑은 공기 보고 마시고 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예전같이 갯바위 게스팅하던 때가 그리운 시절이 되었네요..
전부 선상으로 바끼고 팁런으로 바뀌니~~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