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원전으로 출발...
*박에서 청개비2통  과 크릴 구입 후 서선장님 댓마에 홀로 낚수
11시까지 간간히 올라오는 보리멸 도다리 불가사리
1: 1 : 1  비율을 맞춰가며 올라 오기 시작
댓마 바닥은 별들의 전쟁  불가사리 20여수
12시가 되면서 보리멸 입질 뜸하고 불가사리 안잡힘
도다리 환장하기 시작  그런데  청개비 다 떨어짐
청개비 똥가리 끼워가면서 몇마리 더 잡음
카~~~ 아까비.... (1통만 더 있었어도)
ㅇ양식장으로  메가리 사냥 (많이 잡히면 젓갈 담으려고...)
고등어 메가리 또 비율 맞춰가며 올라옴
날씨도 비가 왔다 갔다
부산까지 가야겠기에  3시 조금 넘어 낚수 접음
초딩어 메가리 젓갈담을 양이 되지않아  모두 방생
조과는 보리멸 33마리  도다리 36마리 (씨알 제법 굵음)
오랜만의 나들이 소금냄새랑 비린내 맡고 오니
기분이 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