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물....
만조시간 8시정도...
하지만 퇴근시간이 밤 10시..
망설였지만....다나까님의 전화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서..
뽈 치러 출발 했습니다.
가는길에 *원 낚시점에 들렀더니...버섯돌이 님과...어촌계장님..행복님이 계시더군요..
인사하구..수박 한쪼가리 얻어먹구...다나까님과 합류..
**방파제에 도착하였습니다..
동낚에...자주 글을 올리지 않구..눈팅만하던시절에 자주 가던곳이어서..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저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손맛도 톡톡히 봤구요..시간상...더이상 잡지 못했찌만.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부터 2시까지..
뽈 32수...망시 한수...좆쟁이 한수..꺽두거 한수..했습니다
망시는 방생...나머지는 다나까님과 절반씩 나누어서 가지고
돌아왔네요..지금은 냉장고에 보관 되어 있답니다.
역시...뽈은 재미가 있어욤..ㅋㅋㅋ
이상 허접 조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