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청승 맞게 원전에 갔습니다.
그냥 바다 바람이나 쐬며 분위기 좀 잡을려고요...
근데 발 밑에 게를 보는 순간 반 미쳐 버리더군요...
차에서 뜰채랑 후레쉬,쿨러를 들고 게 잡기 시작...
1시간 좀 더 되어 철수를 했습니다. 게가 많긴 많더라구요...ㅋㅋ
참 철수길에 추사선생님,무이무것다님 욱곡에서 호래기 노리고 있던데 계속 노리고만 있을겁니다...(지송합니다)
간단 허접한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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