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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눈팅만 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집에만 있는 울아이들 성화에 못이겨
주말에 잠시 욕지도 다녀왔습니다.
여름에 한번씩 가는 펜션에 방잡아 놓고,
가두리 상판에 올라가 토욜 짬낚했네요.
애들은 카드채비해 주고,
저는 뒤바주고,,,,
따문따문 저희 애들 심심치 않을 만큼만? 물어주네요.
옆에 다른 분들도 딱, 그정돕니다.
씨알은 20cm 전후 정도되는데,
마릿수는 안되네요.
금욜, 토욜 양일다 조황은 비슷했구요,,,
토욜 나오기전에 xx포차에서 고등어회 한접시 했습니다.
낚시는 별거 아니지만,
애들이랑 바람쐬고오니 그래도 낫네요.
회원님들 모두 이고비 잘 넘기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맛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