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서 오랫만에 뽈락 10마리 이상 했네요.
저랑 아버지, 매제 이렇게 3명이서 토요일 밤에 3시간정도 손맛보았네요.
어느정도 시간이 새벽으로 넘어가자 입질이 그만 뚝...
숫자가 많거나 씨알이 크진 않지만 그래도 먹을 만큼 잡았으니 만족
회는 아버지를 위하여 구이는 집사람을 위하여 분배하여
맛나게 먹었습니다.
3칸 민물장대로 한번에 두마리씩 거니 이놈들 앙딸이, 에북 즐거움을 줍니다.
기름값이 맨날 오르네요...
기름값 무서워 멀리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동네낚시인입니다.ㅜㅜ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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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저정도면 할거 다해보겠네요 !
회떠묵고 ...
꾸바묵고....
찌지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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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두병묵고 뽀 ~ 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