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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열씨미 뛰어 다닌 조과 입니다
1번은 3월 18일
예년보다 수온이 많이 따뜻하다는 말들에 한달여 일찍 달려 보았더니 35 정도 되는 녀석 한마리가 인사를 해 주더군요~~~
2번은 4월 12일
3말 4초에 내린 비로 인해 수온이 많이 차가워진 영향으로 본격전인 입성이 시작되었을 줄 알았으나 겨우 40 한마리로 아쉬움을 달래 보내요~~~
3번은 4월 16일
역시나 회복 되지 않은 수온, 오히려 더 차가워진 듯한 수온에 고전하다 새벽 한시경 딱 한번의 밑걸림 같은 입질에 뒷줄 견제로 한마리 안고 철수합니다~~~
4번은 4월 19일
여전하 차가운 수온, 밤새 입질한번 없이 이슬이랑 밤새우고 아침 8시경 물돌이에 순간 10여분 정도 따뜻한 물이 흐르고 그 타임에 연속 세마리, 아무래도 수온이 가장 큰 영향인듯 합니다~~~
5번은 4월 25일
초저녁에 25한마리 인사후 밤새 소강상태로 지새우고 새벽 일출시에 두마리가 따닥, 역시나 입질시에는 미세하게 수온이 오름을 느낄 수 있네요~~~
6, 7번은 그중 큰녀석 독사진에 서비스 사진입니다
이상 봄 오름 감성돔 허접 조황입니다~~~
울 횐님들, 안낚, 즐낚 하세요 ♡♡♡
감시 때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