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19.03.18 19:47
안녕하십니까?
요새들어 엄청시리 게을러진 럭키데이 입니당.
다름 아니라 오늘 밥먹다가 꿀팁 하나 발견해서 공유 합니다.
삼겹살,목살 많이들 드시죠?
여기에 관한 건데요.저도 오늘 롯데마트서 파는 이베리코 세계 4대 진미 라는 흑돼지 사서 먹어 봤거든요?
세계 4대 진미라...글쎄요...무슨 근거인지는 모르 겠네요...ㅡㅡ
여튼 조금 먹다가 갑자기 어제 술안주 먹고 뜯어놓은 명란젓이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시도 해 봤습니다.
하얀 따신밥 위에 명란 까서 두고 밥 한숫갈에 명란 밥의 3분의 1만큼 명란을 올리고 삼겹 올리고.먹어 봤는데...
이럴수가...
이건...
처음 경험하는 엄청난 맛입니다.명란의 비리함도 없고 삼겹의 느끼함도 없네요.그저 적당한 짠맛에 엄청난 고소함이 밀려 옵니다.
오늘 배도 안고팠는데 이거 때문에 국사발 두개........
우리 회원 분들 명란 좋아하시죠?
적당히 짠 명란에 삼겹에 밥이면 한끼 끝날듯 합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진짜 신세계 입니다.
저도 아마 당분간 이 맛을 잊지 못할듯 하네요..
이상 요즘..아니 엄청시리 오랫동안 잠수타고 있는 게으른(생활고 때문에..)럭키데이 였습니당..^^♡
2019.03.18 20:05
2019.03.20 19:18
2019.03.18 21:49
난벌써부터먹어봤는데요 진짜맛있죠 근데번개는 언제한번 요란하게 칠른지요
2019.03.20 19:19
2019.03.20 18:50
맛나긋네요.
삼겹살은 있는데 명란이 없네요. ㅜㅜ
삼겹살 김치랑 구워서
한잔 해야긋네요.
2019.03.20 19:20
2019.03.27 20:39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 *_-
2019.04.10 13:06
명란에 삼겹살이라 좋은 궁합이네요.
저도 도전 함 해봐야 겟습니다.
2019.05.27 09:42
처음 들어보네요.
삼겹에 명란이라.....!
꼭 한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2020.10.14 15:01
저염명란구어서 삼겹이나 차돌이랑 먹어도 맛나요 소돼지 할거 없이 좀 기름진 부위로. ㅋㅋ 항정이랑도 맛날듯하네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9] | 개굴아빠 | 308 | 0 | 2021.09.07 |
공지 |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 개굴아빠 | 685 | 0 | 2012.11.26 |
공지 |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 개굴아빠 | 6415 | 8 | 2009.11.13 |
공지 |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 개굴아빠 | 498 | 1 | 2009.08.26 |
공지 |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 개굴아빠 | 2342 | 7 | 2009.08.26 |
공지 | 동낚인은...... [151] | 개굴아빠 | 8795 | 106 | 2005.10.15 |
5527 | 아~피곤한데... | Oo파란바다oO | 4848 | 16 | 2006.01.26 |
5526 | 한번 도전해 보세요... [19] | 능글 | 2602 | 3 | 2008.11.28 |
5525 | 노래방기기 통째로 훔쳐왔어요 [7] | 개구장이오빠 | 1954 | 8 | 2006.02.21 |
5524 | 동낚인 4주년 송년회 관련...확정공지!!! [48] | 플라이 정 | 1633 | 15 | 2008.12.12 |
5523 | 난포 앞바다에서... [6] | 쭌아빠 | 1515 | 20 | 2008.07.29 |
5522 | 잔 씨알이지만 까지메기....입성 [10] | 까만감시 | 1477 | 10 | 2009.04.27 |
5521 | 거제 둔덕천 ..농어...카드라통신 [2] | 까만감시 | 1472 | 29 | 2008.07.30 |
5520 | 갈치 메니아들에게 . . . . [15] | way | 1459 | 13 | 2007.10.01 |
5519 | 호래기와 화살촉오징어 [16] | 카리스마 | 1426 | 8 | 2009.05.10 |
5518 | 이 여친과의 저녁 약속을 깨고 갈깡 말깡 고민중인데 ...뭐 좋은 비책이라도 있나요? [8] | 김해뽈라구 | 1410 | 14 | 2008.10.15 |
5517 | 마산과 창원에 청어때 습격... [12] | Oo파란바다oO | 1395 | 11 | 2009.02.15 |
5516 | 쓴소리 2 [18] | 개굴아빠 | 1377 | 7 | 2008.03.01 |
5515 | 충격... [36] | 능글 | 1347 | 8 | 2008.11.03 |
5514 | 쓴소리 1 [16] | 개굴아빠 | 1339 | 12 | 2008.03.01 |
5513 | 너무 부끄럽고 너무 화가 납니다...... [10] | 언젠간 | 1335 | 25 | 2008.07.18 |
5512 | 휴가 다녀왔습니다(남해). [15] | 쭌아빠 | 1315 | 38 | 2008.08.07 |
5511 | 탈퇴인사 남깁니다... [15] | 별이되어 | 1310 | 0 | 2009.08.20 |
몇몇 삼겹살 집에서 갈치젓갈 찍어 먹어라고 주던데 그거랑 비슷할랑가요?
그런데 혼자 드셨어요, 번개도 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