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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6 19:36
이상하게 춥다가 안춥다가 하는 겨울이네요.
모두들 건강하게 잘 계신지요?
한동안 이렇다 할 조황 안올리고 개기고 있는 럭키데이
인사 드립니당...(^^)(__)
요즘 사실 낚시 안간게 아니고 귀차니즘에 빠져 안나고 뒹굴고 있습니다..고기 안나오는건 안비밀입니당..ㅡㅡ;;
근래 이상하리만치 해수온이 높아 이렇다할 조황이 안나오네요..
어복이 고갈된듯한것도 안비밀 입니다...ㅜㅜ
그래서~~~~!!
이 물때 좋은날 (갠적으론 최악의 물때..)낚수를 안가고 1년에 한번 꼭 들르는 그곳으로 갑니당...
차타고 한참가서 등산 기본이라는 것까지만.........
네...갈땐좋죠...올땐 죽습니다...저질체력...
여튼 오늘도 그곳으로 갑니다...
이야..날씨가...덥습니다...물 안갖고 갔디만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ㅜ
네..짐작이 가시죠???
고생길 시작입니다...저럿곳을 몇개나 지나야 하는지...
여튼 저런곳에서만 나오는 귀물이 있죠?
네...바로 요놈들...
베말,거북손,자연산 담치..
하루종일 요것따고...
마지막 자연산 톳으로 마무리...
잡아와보이..내가 손질 다해야 한다는...이게 귀찮아서 1년에 1번씩만 갑니다...
은근 산 타기 귀찮습니다...
저기서 빠지면 119나 121도 안된다는저두 저기가 어딘지 모르는데 그분들께 설명 못합니다..
어떤가요?
잡히지도 않는 낚시보다 100 번 낮죠?
한번씩 낚시 안된다고...귀찮아서 안가고 있는 통영서식중인 러키데이 간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낚시보다 가족들한테 먹일수 있다는게 더 행복하네요..
어딘지는 안갈촤 줍니다..우리 동낚어르신들 체력저하로 쓰러질수잏기에...
이만 줄일게요.이번주도 활기찬 주말 어복 충만한 주말 보내세요...^^
2019.01.06 21:44
2019.01.07 00:06
2019.01.06 23:42
부럽습니다 저도 지난번에 국도를 함갔더만 전화가 안터져서 걱정했던 기역이 나는데 전화안되는국이 더러 있나보네요
2019.01.07 00:04
2019.01.07 16:18
맛 있는것 들로만 모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2019.01.08 18:52
2019.01.07 17:21
그러다 물에빠지면 큰일날라꼬예
2019.01.08 18:54
2019.01.07 21:08
거북손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저는 갈챠줘도 몬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08 18:55
2019.01.09 11:11
잡을게 없어....뜰채에 낫을 끼워 테트라 여기저기 기웃거립니다...미역이라도 붙어있는가 싶어서....
재작년에는 만지도 선착장에 붙어있는 미역 3줄기 채취했음..ㅎㅎ
2019.01.20 23:06
2019.01.13 11:19
너무 위험하게보입니다.. 안전하게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보말 참 맛있어 보입니다..라면에 넣어 먹으면 국물이 진짜 맛있는데....
2019.01.20 23:05
2019.01.16 11:23
거북손 맛은 무슨 맛일까요...?
궁금 궁금...
2019.01.20 23:03
2019.02.02 13:30
좋은 힐링 되어 부럽습니다.
2019.02.06 21:5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도는 괘롭히지 않튼가요?
낚시하다 물 다 빠지면 고둥 주워러 갯바위 맨아래를 서성이며 줍다가
물도 빠졌는데 왜 고둥 주우러내려가면 파도 에 맞는지 하며.. 고뇌에 빠졌던 기억이..
문디 가마이 있다가 꼭 고동 주울라 카면 파도가 일렁이는지 ... 미스테리임 ㅠㅠ
득템 축하드립니다
2020.10.14 15:02
우와~~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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