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헥~~헤~~엑
인자 이 글로 뽀인트 딱 삼천이네예....
어제 조황 동낚뽀인트 삼천 기념으로 올립니더..
ㅠㅠ 오천점을 향하여.....go~~go~~
어제 오후 마눌과 아그들 싣고 마실 나갔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바람 쏘이러 간 것이고..
대내적으로는 뽈뽀인트 탐사차 였습돠..~~ㅎㅎ
오후 4시쯤 진동 고현으로 해서....한바꾸 돌고...*경이 촌국수에서 국수와 김밥먹고...
주도로해서...다구...도만...마전...욱곡...구복...저도...원전...한바꾸....콧구녕에 바람 실컷 넣어 줬습니더...ㅋㅋ
특이 사항으로는....
다구에서 학공치 사냥을 하시는 세분을 보았는데...
밑밤을 살살치가면서....구멍찌에 목줄찌에 목줄 1미터 정도로 낚수를 하시고 있더군요..
옆에서 한 15분 정도 지켜 보았는데...
올라오는 학공치가 씨알이 상당합니더...
관심 있으신 횐님들 한번 가보이소...
그라고 저도에서 동낚인 동낚인 횐님들 단체로(4분).....만났습니다..
뭐하고 오셨는지 삽 한자루씩 갖고 있더군요...ㅋㅋ
선상 갔다가 지금 철수 하는 길이라네요..
조황은 말 몬합니더...
철수하는데 동참하여....보스님이 운영하시는 *렌토(구복)에 가서...저녁 한끼 동냥하고....
집에 도착...8시 30분...
tv리모콘 마눌에게 빼앗기고 가만히 있으려니....심심하데요...
그래서 9시 쯤에 물고기 밥주로 ㅇㅈ으로 날랐습니다..
ㅇㅈ 도착 9시50분쯤 ...바람 졸라 부네요...
한 두어번 던지다 포기...
ㅅㅇㅎ로 이동...역시 바람 졸라...세분이서 낚수하던데....거의 황...
10분뒤에 미련없이 낚수 접고...바람을 등지는 뽀인트로 이동...
첨에는 입질이 없더마는...
끝들물 부터..고기가 다 피어버리네요..
수심 3~4미터 정도되는데....2칸대에 좁살봉돌 g2로 시작 이것도 무거워서...g4로 교체...ㅋㅋ
수심 30~100cm에서 서로 먼저 죽겠다고 발광을 하네요...ㅋㅋ
잔씨알과 괜찮은 넘이 썩여서 올라오는데...대체적으로씨알이 조금 아쉽네요...ㅠㅠ
눈만 붙은 거는 방생하고도 이만큼이니 개체수는 엄청나지 싶네요...
만조 물때에 맞추어서 들어가면...웬만한 장소에서는 얼굴을 보지 싶네요...
옆에 네명이서 루어를 하는데(말씨가 이지방 사람은 아닌 것 같음) 고기가 피어버리니 맥낚
시가 훨 빠르더군요...
씨알은 루어나 맥낚시나 고만고만이고요...
아마도 큰 씨알은 없지 싶네요..
이상 어제 조황입니다...ㅋㅋ
글쓰기가 한글당 20점...?
언제 바꼈지예...?
바부 돼삣네예....ㅠㅠ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