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략 8시경 가게를 접고..
가까운 지인두분(창원 홈*러스.마산 이*트 낚시관리인)과
강풍과 싸워가며 동해면쪽으로 다녀왔습니다..
주 공략어종은  모든 잡어..
처음 도착지는 매정마을로 향했습니다.
방파제에 가로등도 소등해있고 무지 조용했습니다.
역시 바람~~~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등지고 부는 바람이라면 해볼만했는데...
대략 30여분 고전후어 다음 방파제로이동...
상황은마찬가지였습니다..
미세한 입질은 있었으나
결정적인 히트는 없었습니다..

다시금 자리이동..
대략 시간은 22시경 서로 포인트를 정한후 낚시시작.
요번 방파제에서는 준수한 씨알에 뽈1수그리고 꺽두거1수
노래미4수대략 23시 30분경 마지막 우두포로 직행했습니다..

우두포에서는 씨알좋은 노래미 3수에 완전 간조인지
석축사이사이에 숨어있는 해삼 15마리
대충 조황은 이정도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원전이나 수정쪽으로 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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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가족 낚시) 

생활 낚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