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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도 썬찮고해서 눈팅만 하고 댕겼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걍 한밤 자고오기로 하고 새비3천원치 지렁이 4천원어치
사서 날랐습니다.
장어오기전까지 볼락 낚시에 두마리 ...접고 장어 낚시와 조업....
게라면 끼리묵고...
한숨자고 새벽이 밝아올 때 뽀인터로 갔습니다.
제가 먼저 사고치고 구 다음에 소천이 쪼깨 더 큰 사고를 쳤습니다.
1.5호 목줄에 스릴 있었습니다.
장어 3키로 정도와 볼락 댓마리 잡고 아침 9시경 퇴근했습니다.
장어사진은 초저녁 것입니다.
제가 자는 동안 소천혼자 쌍다래끼 올림시로 일어나라고 난리를 쳤지만 고마 나는 잤습니다.
아침에 본께 한빼까리 잡아 놨습디다.
뽈라구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