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 토요일(4/7)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귀산동에 가보았읍니다.
지난 겨울에 보이던 작은 씨알의 꺽두구가 아닌 제법 큼직한 넘들이
보이더군요...한뼘조금 못미치는...

낮에도 이넘들이 설치는걸로 봐서 조만간 볼락 소식도 접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밤엔 비교적 가까이에서 입질을 받을수 있으나 낮엔 다소 먼곳을
공략 하여야 .....

네칸 볼락대와 민물새우를 사용하였읍니다.
십여수 손맛만 보고 방생후 돌아왔읍니다.

조만간 새로구입한 네칸반대로 탐색해볼까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