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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
4월20일 욕지볼락낚시 마치고나오다 갯바위에밀려나온 고래사체발견 통영해경에 신고했습니다 고래는 사람과 동일취급 해경 직접와서 사체확인 길이148. 둘레98.무게 약100키로정도 상괭이였습니다 부패는 심하지 않은데 전날파도로 피부가 일부 벗겨진상태 신고후 2시간정도 진술서 작성하고 마지막 사체를 해경이덮고 마무리ᆞ조금귀찮습니다 신고하면 ᆞㅋㅋ 좋은경험이었네요
바다에서는 날고 기는놈일텐데 가끔 저런 경우가 있다 그지요.
저도 7~8년전쯤 사량도 돈지마을에서 사체로 떠다니는걸 본적이 있는데..ㅠㅠ
아.. 이렇게 처리를 해야하는군요... 첨알았네요~!!! ^^
예전에는 아주흔한것이었는데 요즘은
별로보이지않지요 저것들잡아먹으려고
서해안으로 상어가 따라온다는데요
원전에서도 본적이 있는데...
암튼 안타깝네요 ㅠㅠ
예 맞습니다 박스덮여 있습니다
욕지도에까지 상괭이가 오나보네요 신기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상괭이도 신고후 처리를 하는건 처음알앗네요
30년전에는 마산앞바다에도 오늘같이 비오고 흐린날에 흔이 출몰하였는데 바다수질이 안좋이진 이후론 보질못한것같습니다 다행이 도심오폐수사업으로 바다수질이 많이 좋아졌는지 작년가을에 수달은 서식하는걸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