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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한가한오후
손맛본지도 한참된것같고 낚시나 가볼까하고
장비를 챙기면서 바다로갈까 산으로갈까 잠깐고민하다
민물장비를 챙겨 근처 계곡지로 ....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바람과 파도가 ...
영등할매 심술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그래도 채비셋팅을하여 낚시를 해봅니다 오늘은 밑걸림이심해 중층낚시로...
다행이 해가넘어가고 바람이 불지않아 그럭저럭 손맛도 보고 월척도 한마리 했습니다
작은씨알들은 모두 방생하고 이넘 한마리만 들고왔습니다
물통에 잠시 살려두었더니만 손님들이 감시인줄알고 ....ㅋ
사진에는 좀작게 보이는데 실제보면 빵이좋아 그렇게 보입니다
시간나면 방파제 대물(감시)낚으로 한번 가봐야 되겠습니다
그때 조황 또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민물낚시를 접은지가 20년이 넘어서 붕어 본지가 너무 오랫만이네요~~월척 손맛 보신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