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세시간의여정속에 이장님의 도시락통 또는 냉장고라는데를 갔습니다.
이장님의 조황에 보셨듯이 쪼깨만 날만 좋았다면 제법 먹고 가져오고 하였을 껀데...
이장님(개인적으로 학교 한해 선배님) , 백면서생, 한쿨라의전설,저,그리고 저의 회사동료 이렇게 5명이 복수전을 하러 갔는데 개굴아빠+한쿨라의 전설 = 삽질파
뽈고퍼 + 한쿨러의전설 = 포크레인파 이장님께서 드림팀이라고 명하셨는데 사실은
드림 삽질파의 구성 이었나 보네요...
다음주 한번더 복수전 드림팀 구성한다고 하는데 한번더 삽질파의 위력을 보일지 아님
진정한 드림팀으로 태어날지 기대하고 고대하고 빠마하고 기다리겠읍니다...
초청하여 주십시어..
금요일의 참패를 회복하고자 한쿨라의전설, 저, 회사동료 3명이서 일요일 고성으로
날랐읍니다..
결과는 씨알이 좀 잘아서 그렇지 쪼까 손맛만 보고 왔읍니다...
너무너무 먹고잡은 뽈이라 두사람이 잡은 뽈 모두 강탈하여 1/3만 먹었읍니다
먹고 나니 두시가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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