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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에돔만 주구장창 잡으러 다니다가....
갑자기 무늬오징어가 먹고싶어져서....올해 첨으로 에깅을 가봅니다.
남해 선상이 핫 하지만 선상은 별로 안좋아해서.....가까운 동해로 워킹낚시 다녀왔습니다.
딸래미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느긋하이 출발해서 도착 후 맛난 점심 먹고 오후 두시부터 시작해서 오후6시까지하고
충분히 손맛 입만 봤고 또 간만에 열심히 걸었더니 너무 힘들어서 해지고 대까이는 걍 포기하고 대구로 복귀했습니다.ㅎ
간만에 재미보고 입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오징어가 많네요...한번씩 다녀들 오시길~~^^
시작한지 5분만에 쭉 가져갑니다.ㅎㅎㅎㅎ 안나오면 어쩌나했는데...첫수가 기분이 젤 좋았습니다.ㅋㅋㅋㅋㅋ
감자,고구마 썩여나오다가 그나마 800그람짜리까지 나오네요..ㅋ
여기서 한두마리 저기서 한두마리 잡다보니...제법 마릿수가 되네요..ㅎㅎ
집에와서 너무 허기져서 일단 라면 한그릇하고 정리했네요..
올해 첨 먹어보지만...역시 맛있습니다.
와이프가 맛있다고 스키 시즌전에 더 잡아두라고해서...
.아마 몇번 더 가서 일용할 양식 냉장고에 차곡차곡 저장해둬야겠습니다..ㅋㅋㅋ
그럼 이만~~
대구에서 동해쪽으로 다녀오셨네요..
손막.입맛 보신거 추카 드립니다..
올해는 아직 한번도 무늬는 못해봤네요~~
대리만족 그림이 안보입니다..저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