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퇴원 후 다른일 재치두고 가고잡다 바다 날 부른다
1박2일 코스 18일 오후1시경 삼덕 베**출조배 타고 욕지 부속섬 상노대 좌판
바다 가  너울도없고 호수같다 날씨 도 쥑인다  한사람 잡은고기 보니
실망 숭어2마리우럭 1실망...
낚시대 채비하여 캐스팅 꽝 그리 많타던  참돔 은 어디로 보기가 안되는가
선장님 낚시 몇분도 안되어서 참돔1마리 선장님 호령 빨리오보소 하길래
옆에투척함소 바로 내리고 그런데 무소식 선장또1마리 열 받는다
옆에서 약은 올리고 환장 미쳐 그리고3시간후겨우1마리  음 좋다...
그리고 끝 처남 은그래도 노래미3마리게르치 수준 볼락5마리왕볼락
네일을 위해 민박집 직행 괴기 잡응것 마눌님 회치고 둘이서 배속에 꾸억
내일 위해서 뒤비잔다
아침6시 기상 좌대가서 바로낚시시작 약3시간 입질없다.어복 도 더럽게 없다
다시 재도전2시간 후 망씨.망할놈 올라온다  미쳐..누군가 소리 가 난다
처남 참돔오짜 잡아다 소리 니기리 헐 주디 욕 이 절로..
마눌님 학꽁치 올린다 씨알도 굿..고런데 나는...낚시 접어다  이일로 우짭고  쯥쯥
배가 들어 온다 가자 고향 앞으로 오늘 궃은일 이있으면 내일 좋은날 있겠지 다짐하고...

두서없이 올려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