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경 공갈에 들러 편대 3개랑 묶음추 12호 20대랑 청개비 6처넌치~~칭구랑 선배랑
  원전으로..8시 반경 실리섬서 덴마 빌려~~만성슈퍼서 바라 볼때 왼쪽 양식장서 부표에 덴마 묶어 채비 투척 편대 채베 무언가에 입질...그러나 헛챔 바람이 좀 불고 파도도 장난이 아닌것이 불길한 예감..어쨌든 입질 파악이 통.`~결국 자리 이동 3번째 행상 콘도에 배묶어 다시 채비 투척 감감 무소식 어~이게 아닌데..그때 4번째 콘도에서 낚시하던 학생들이 도다리를 올리네요 부럽게 쳐다보며 하지만 감감 무소식 도저히 안되어 실리섬 앞 양식장으로 노저어 배이동 이동중 멸치배들 지나가며 파도가 장난 아니더군여~~덴마 노 6년 경력에~~힘들어 죽는줄 알았음 암튼 파도와 싸워 가며 실리섬 앞 조그만 섬 까지 당도 그냥 엥카만 내리고 채비 옆에 선배가 1호 흘림 막대찌 2호 채비에 도다리1마리 올리네요~~수심 대략 10M 준거 같던데  그후 노래미 씨알 존거 2마리 추가 어~~ 나도 흘림채비 1호대 막대찌 2호 채비 목줄 한발 주고 섬가까이로 투척 ㅋㅋ 챔질 노래미 씨알 존거.ㅋ 제 칭구는 묶음추 채비에 던지면 걸리고 던지면 걸리기에~~에이~~라면 묵꼬 가자 하여 라면에 황이트 한잔 묵고 그럼 고성 모처로 가자고 꼬시가~~ 나만의 포인터로 출발..ㅋㅋ 한동안에 낚시로 묶을 만큼 참숭어 두마리랑 볼락 꺽둑어 우럭 노래미..등등 잡아가 친구가 하는 오동동  ?? 반점으로 가서 주방장 선배가 사시미 뜨고 챙겨논 씨알급 볼락 한마리 컷..ㅋㅋ 암튼 모처럼 휴가 하루 내어 칭구랑 같이한 조행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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