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꺽더구 씨알이 장난아니게 커졌습니다. 이 말은 흐흐.....
아시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은 그 시절이 돌아온다는 말입니다...
한가지, 굳이 낚수해서 고기 잡아 묵을 생각이 아니시라면..(사실 꺽더구, 우럭도 회떠놓으면 뽈락 회 만큼이나 생각보다 괞찮습디다....)
손맛, 그리고 채비 운용 연습, 그리고 또다른 낚수 방법들의 시험무대로서는 지금 이시절의 귀산동 만큼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차 뒷트렁크에서 잠자고 있던 뽈루어대 꺼내서 몇번(한 열댓번) 캐스팅에 릴링 연습을...원줄 반정도 해묵고, 바늘 3개 밑걸림에 날리고....
어쨋던...이것도 조황정보가 맞기 때문에 글 올려 봅니다..
훌륭한 댓글을 기대?? 합니다.....특히 몇몇분들......ㅋㅋ
아, 그리고 이번에는 대상어를 꺽더구로 하였기 때문에 절대 빵 조황 아닙미다...
이점 댓글(태클)다실때 필히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규승이 아부지.....대상어가 꺽더구인데.....대상어=꺽더구를 올매나 마이 잡았는데 빵이라 해쌋는교.....??
ㅋㅋㅋ
2007.03.02 13:15:40
민지아빠
사실은 ..혹시나 하는 맘에 볼락 잡으로 갔다가
하다보이 꺽두거만 잡이니깐 대상어를 살짝 변경 하신건 아니신지요..(맞을낀데);;
처음 목적은 볼락 이였으나...해보니깐 아니거덩요.....그래서 꺽두거로..변신...
난 알요..♬♪♩~~~.고기들도 알 아요..♬♪♩~~~.다 알아요..♬♪♩~~~
2007.03.02 13:15:50
바다곰
휼륭한 조황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은 빵 한개만 드세요...ㅋㅋㅋ
2007.03.02 13:17:42
규승이아빠
민지야 맛제??..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차카게 살꺼마,,,ㅋㅋㅋ
2007.03.02 13:20:00
바다곰
대단한 민지아빠...........ㅎㅎㅎ
2007.03.02 13:33:54
돈키호테
댓글 내용들이 유치 .. 치사.. 빤스다 !
2007.03.02 13:38:46
민지아빠
돈키행님두 치사 ..빤스..입고.... 다니시는 걸루 알고 있는데요...아닌가요...???
아시는분은 다 ~~암미더.....ㅋㅋㅋ행님 빤스~~~ㅋㅋ
2007.03.02 13:41:40
규승이아빠
헉,,,그비싸다는 맹품 빤스를 행님께서 입고 다니신단 말씀..음
2007.03.02 14:15:21
보골장군™
택태기님..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자기 합리화'
잠깐.. 눈물 좀 닦고예..
2007.03.02 14:36:53
킹콩
ㅋㅋㅋㅋ 댓글이 더 볼만하네용~~
규승이행님 젓갈행님은 누구십니꺼???
혹시 전갈행님 아니신지~~ ㅋㅋㅋ
그라고 택태기형님 빵 맞습니당, 맞고용~
보골행님 말처럼 '자기합리화' 입니당~~
누가 '자기 합리화'를 아주 잘 하시던딩~ 보골행님으로 기억합니다만~ 휘릭 =3=3=3=3=3
2007.03.02 14:37:22
허접
그래도 별시리 밴소 안가고 시펀데.ㅋㅋㅋㅋㅋ.........
꺽두거,꺽두거,꺽두거.......ㅋㅋㅋㅋ
밴소 안가야쥐^^
2007.03.02 15:07:12
유림
손맛은 지대로 보셨네요...^^
축하합니다
2007.03.02 15:14:16
전갈자리
ㅎㅎㅎ
누가 나에게 태클을 걸기 전에는 나는 다만 한명의 조사였습니다...
누가 나에게 태클을 걸어 주었을때 나는 비로소 "빵"조사가 되었습니다..ㅋㅌㅋㅌ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한편의 거시기입니다..
뭐~~~
태클은 안 걸지요...위에 분들이 다 해놓았으니...
뭐 꺽두거든 뽈락이던...마니마니 추카합니더....
앞으로도 계속 꺽두거 조황 부탁합니다..
귀산 꺽두가 다 걷어 낼때까정.....ㄳㄳ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