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일이 좀 있어서...볼일보고..
비록 어제 조황이지만...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뽈을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은 요즘은 잡는 것이 좋아서...
어제 또 회사 마치고 날랐습니다..
오늘은 통영인가 그쪽 수*리 한군데만 파보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ㅎ
떠날때는 담날이 휴일이고 해서 양껏 해볼려고 저녁까지 단디 챙겨먹고 천천히 출발했습니다만......
도착해보니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불어 닥칩니다..
적당히 손맛만 보고.... 바람을 핑계삼아 10시쯤에 일찍(?) 철수 했습니다..
잠시 낚은 것 치고는 마릿수는 만족인데...씨알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담에 또 순찰 한번 돌아보고 조황보고 올릴께요...
전갈이 꽤나 볼락 낚시 재미에 푸~욱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네..ㅎㅎㅎ
내사,,
백마호 풍랑주의보 때매 배도 몬타고 집에서 가족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