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홍시입니다.
긴급조우에 입질이 하나도 없으셨어..
아는 형님과.. 아들둘... 이렇게..
6시 출발~~ *박에 금일 첫 손님으로 가서.. 이것저것 사고..
화이트님과 코난행님의 조언에 따라 채비를 하였습니다.
7시 조금 넘어서.. 원전 도착..
2만 5천원 주고... 빨간등대앞까지 노 젓어 갔습니다..
옆에 3분은 조금 앞까지 끌어다 주는데 5원을 더 받아먹더군요.. ㅡㅡ

헉~ 약속 시간 다되어가네요... ㅡㅡ
그리하여 초들물부터.. 중물까지.. 노래미 중치 12마리 잡았습니다.
바람이 터지고 ... 만조에 가까워 지니 입질 뚝...

1시경에 배위에서 회 장만해 먹고.. 형님 아드놈은 손가락까지 빨더군요 ㅋㅋㅋ

철수 하였습니다.
지금은 바빠서.. 이만 줄입니다.
나중에 더 알차게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참 글구 어분지조산지 행님팀은 창포다리 쪽으로 가셨는데..
중간중간... 실시간 조황 체크한 결과.. 많이 잡으신 분이 도다리 40여마리
조산지 형님은 25마리 정도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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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