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4시반 통영을향해 엊그제의 호조황을 생각하며 달렸습니다
낮에는 완전히 봄날씨더만 해가꺼지고 달이중천으로갈수록
바람과함께  날씨가 쌀쌀해지더군요 처음 달아에 도착하여
채비를 던지는데 맞바람에 멀리나가지가않네요 조금만 멀리나가면
바루 입질이오는데 입질포인트까지 날아가지가않아 애먹었습니다
거기서 어느정도잡다 물개에가니 몇몇 조사님들이 전부 루어를하시네요
여기서도 멀리서입질 ㅡ,ㅡ;; 그나마 저는 옆에서 루어하시는분  덕좀봤습니다
루어에 살살 꼬드껴온 3,4마리 호랙들 루어하는분 한마리 저한마리
요렇게 사이좋게 잡앗는데 같이 동행하신 way님 장대하고 릴이
오늘영 꼬이시네요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세자리에못미친 90여마리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호랙들이 멀리서 입질하는 느낌입니다


ps: 어제 이곳저곳 방파제에서뵌 동낚흰님들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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