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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에 의하면...
올해 호래기는 갈치놈들의 성화때문에 흉작이라나?
아님 수온이 너무 낮아서 서식환경이 안맞아서 그러다는 설도 있고.
호래기 손맛 입맛을 잊을 수 없어 거제쪽을 탐사해 보았으나
낱마리만 나올뿐 별다를 재미를 보지 못했네요.
회원님들은 주로 요즘 어떤 어종을 공략하시는 지요?
볼락 루어 방파제도 재밌는데..
아뭏든....
진해 구산쪽 호래기 선상 배들은 수확이 좀 있는가요?
이런 와중에도
본인만의 포인트에서 말없이 빼먹는 비양심적(?)인 회원님들은 자수하시고 정보 주십시오
그라모 용서해드리리라 ㅋ
전문꾼들이 여러 지역으로 탐사를 해 보고 있는 정보 왈
역시 올해 호래기는 흉년이랍니다.
섬으로 좌대로 방파제로 동서남북 다니시는 회원님들 많으시리라 봅니다.
이젠 볼락으로 선회해야 할까도 싶네요.
다가오는 봄호래기를 기약하면서
회원님들 건강유의하시길....
일주일 전 쯤 혹시하고 갔는데 기상청 예보 믿고 갔다가 떠내려 가는 줄 알았습니다. 낚시 자체가 불가능했고
단 한마리도 .... 그래서 이번 시즌은 접었습니다.
어제 일광 문중방파제 학꽁치잡으러 갔다가 가이드에 줄끼는중에 너울파도에 맞아 채비 수장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3칸장대1개, 채비가방1개 그안에 호렉에기 10여마리, 옵빠이 몇마리, 합사가위, 사딘1병 등등,,,, 견적좀 나왔습니다.
송년 액땜했습니다. ㅎㅎ
올해는 감시도 많이 보이고 학선생은 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