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5일 1박 2일 한산도 감생이 잡으려 같다가 감생이는  얼굴도 보지못하고  아니 얼굴은 받네요  아침에  옆조사님 망태기에 25사이즈 한마리가  전부 ......나머지 전체가 몰 꽝.
민박집 할아버지 말씀도  이제  감생이 다 빠져 나갔다네요  꼭 감생이를 잡고싶은 분들은 물때 7물-9물 에 맞추어 오시면 감생이 구경은 하실겁니다

그동안 한산도에 호래기가 낱마리로 구경을 하였는데 호래기가 재법 많이 붙어있네요
그래서 감생이 대신 호래기로 손맛을 대신 하였습니다

호래기 입질은 중들물 따임에 잠깐 집중적으로 .. 중날물때 따문 따문 입질이 오더군요.
근데 호래기 씨알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문이오징어인지 호래기인지 낚시줄이 피아노소리가 나는기 올라올때 찍 하는 소리도 엄청 큰 소리를 .....손맛은 죽이더군요

그리고  청어도 간간이 모습을 보이더군요  마눌인데 잡아라 했더만 한마리로 마감. 잡긴 많이 잡는것 같더만 전부 올리다 석축 구멍사이로 다 빠자뿌고 단디해라고 한마디 했더만 니가 잡아바라먼서 한마디 하길레 겁이나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집중적으로 청어를 노렸다면 아마 20마리 정도는 할것 같더군요 ....

한참 감시물때에 호래기 잡는다고 정신없이 잡다보니 감시채비 던져놓은 전자찌가 안보이길레  당겨보니  몰에 찡찡감겨서 목줄이  띵  

호래기는 150여마리 크기가 크서인지 쿨러가 반이 차더군요
한산도 가실분은 참고하여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