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구 되다.. 되....
토욜 오후 회사후배하고 이번에는 큰놈하고 오랫만에 (?)
통영 호랙 갔습니다...
처음 풍화리 물돌이 → 궁항 → 연명 → 궁항 → 물돌이 → 물돌이 안쪽1
→ 물돌이 안쪽2 → 궁항 → 연명....
날도 엄청 춥고, 물때도 그렇고, 새벽에 바람도 터지고,
겨우 겨우 꼬셔가지고 근근이 세자리 했습니다.
일욜 아침 7시까지... ㅠㅠ
오는도중 해장국 한그릇 하고 집에 도착하니 일욜아침 9시40분..
마눌 보더니 애개 요거 잡았어여....
참 호랙은 집에 가져오면 맹물로 씻을다음 물기를 빼고
낼동실에 넣는것이..
애구 피곤다,, 자야 되겠따......
엄청 춥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