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동낚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저하곤 호랙 낚시가 처음인
세월을낚지요님, 그리고 친구 되시는님, 조금뒤에
합류한 꺽두거랑 까나리 아우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조우한, 먼길까지 원정온 세월 아우와
칭구랑 초반에 한시간 남짓해서 겨우 잡은 호랙 4마리랑
칭구분이 잡은 노래미 3마리 회 장만해서 먹은 그맛은
당분간 못잊을듯 합니다 약간의 시장기에 먹은 적은양의
회맛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
근데 참고삼아 말하지만 노래미 한마리는 약 30정도~!


조황은 현장에서 이런저런 여건상 사진을 못찍고
집에와서 찍은 제가잡은 사진 한장으로 대신합니다
그전부터 마릿수 시알리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또한
마릿수를 센다는 자체가 약간 삭막하게도 느껴져
정확한 갯수는 모르지만 대략 세자리 수는 한듯 합니다
사진 한장은 얼마전 통영 척포에서 찍은걸 함게 올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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