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에계시는분(시계방향) Way님,진해만님,남해바다님,휘또이아빠님,
    학꽁치맨님,아무끼나님,뿌띠님★


1월10일11일 저녁및 새벽 통영 호래기 사냥 하러 다녀 왔습니다....

호래기 도사(?) 이신,학꽁치맨님과 아무끼나님 두분을 모시고,

뿌띠님과 같이 호래기  사냥을 하였습니다..

조황결과는 별로 였습니다......

아마, 호래기 들이, 두분 도사분께 반란을 일으키는 모양 입니다.

인자, 우리 호래기들을 그만 괴롭히고 조용히 살게 해달라고.....ㅎㅎㅎ

낚시 중간에 허접님,루시퍼님 잠시 얼굴 보고 난후

조금 있다가 Way님,남해바다님,진해만님,빨간홍시님,꺽두거님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막걸리및 Way님의 칡술 맛을 보았습니다..

만나 뵙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래도 호래기 도사 두분께서는 안잡는척 하면서 많이 잡으시더라고요...

저는 뭐....뻔할 뻔자 아닙니꺼....?  

이번 통영 호래기 낚시에서 얻은것은 루어 호래기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감성돔도 카고가 대세라는 말이 있듯이, 호래기도 이제 루어가 대세를 이룰것 같습니다.

민장대에 호래기가 물기전에 루어에 먼저 입질을 하는 불상사(?)가 자주 연출 되었습니다.

다음 출조에는 호래기 루어 도전 한번 해보아야 겠습니다....

어제 잡은 호래기를  요리용으로 징발 해주신 아무끼나님...감사 드립니다...

어제 주신 호래기 일부는 이번 토요일 선상 외줄에 일부를 미끼로 사용할려고 합니다...

항상 이것저것 준비를 해오시는 학꽁치맨님...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