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했던 일요일 출조가 풍랑주의보 관계로

취소되고 학꽁치형님한테 몇번 연락하니

사랑하는 동생걱정된다고 연기해라하네요

괴로운 심정으로

하늘만 쳐다보다  마눌님 눈치보다가

왈~여보 애들데리고 이마트가자 하니

좋아하네요...가서 쇼핑하고 4시경

바람을 잡아서 왈~ 여보 잠시갔다올께요~

갑자기 마눌님 인상이 싸늘해지네요...--*


미안 ~ 금방같다올께요~

애교 부려서 4시간동안 원전~심리~난포~욱곡에서

3칸반대로 잡은 아주 허접하고

촐촐한 조황입니다..

엄청추워서 콧물도 나오고 ..

바람도 장난이 아니더라요 ..

다가오는 일요일 기대하면서 이번

일주일기다려볼랍니다..

회원님들 즐낚하세요

이상---------유림의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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