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선후배 여러분 안녕 하십니가..민지아빠 임니다

다사다난 했던 2006년도 지나가고 새로운 해가 다가 왔습니다..

올해는 유난이 2006년이 가는게 아쉬운지..아직도 서류에 2006년이라고..적습니다

빨리 적응을 해야 할틴디...ㅎㅎㅎ

어제 동낚인 눈팅중~~청어가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마음 접을길 없어 9시 30분 일을 마치고 청어탐사..를 나가 보았습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낚시라 몇가지 자료를 수집하고...=3=3=3=3

10시 도착 ..

몇분 조사님이 낚시를 하고 계시지만 잡으신 분은 않계시더군요..

뭐~~일단 가벼운 맘으로 온낚시..못잡으면 어떠랴~~

가볍게 바람이라도 쏘이고..바다를 본다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해서

조금더 있기로 하고 채비를 준비하고 입수~~~

역시나...청어가 있더군요....

조항설명은 아랫부분에서 하겠습니다.......





낚시시간: 2시간...입질시간..11시~~12시까지

바람도 많이불고 딱 4마리면 우리가족 한마리씩 딱^^좋죠..ㅎㅎ

마지막 4마리째 걸고 미련없이 낚수대 접고 왔습니다...

조금더 했더라면 마리수는 가능 할것으로 추정....함니다

채비: 2칸반 장대..원줄..0.8 묵줄..0.6(뽈락채비인데 바꾸기 거시기해서 걍~~사용)

목줄길이 50cm .입질은 발앞에서 1m정도 ...찌...학꽁치용   전용찌사용(옆에 조사님

모두 일반 막대3B찌 정도 사용하시더군요...입질이 ....????)

물때 :  들물때 보다는 중날물때 이후..입질을 보이더군요...

미끼 : 크릴..사용

이상 간략한 허접 조행이었습니다....

올한해 안낚 즐낚 하시길 간절이 바라면....

가져간 쓰레기는 꼭 다시 가져오는 동/낚/인 이 되시길 간절이 바람니다


민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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