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원전 땟마)

뎃마 노는 저어실줄 아시는지 ...도다리 잘잡히는데는 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ㅎ

채비는 원전 가기전 낚싯방에 들려서 물어보시고 사시면 될것같고

덴마 호출은 원전마을에나  원전 가기전 왔다낚시방에 문의 하시면 될겁니다

그쪽 삐아리는 조금전후로 가셔야 될낍니다 물빨이 장난이 아닙니다

원전수협앞 뜬 방파제에서 만성슈퍼앞 방파제까지 물골 근처엔 다 잘 물었습니다.

미끼는 청개비면 될거고,  크릴사용해도 물더라고요. 청개비나 다른미끼보다 반응이 느릴수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봉돌이 문제인데 손낚시 채비엔 50호에서 120호까지 사용하더라구요.(저는 60호 사용)

조뽈락님 말씀처럼 물빨때문에 일단 채비가 바닥에 있어야 도다리가 입질하니 어쩌겠습니까^^

바늘은 학꽁치바늘 큰거 빨간색 사서 사용하시면 될테고

저는 저렴한 작은 바늘 묶어서 사용합니다.

작은바늘은 삼켜버리니 바늘빼기는 필수고,

저 개인적으로 느낀게 원전마을보다 실리도 뗏마가  더 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뗏마 사용료가 평일 삼만원으로 인상되었더군요.

물골 주변에서 낚시하다  물골 중앙으로 뗏마의 위치가  흘러 들어가니

해경이 지나며 경고를 주더군요, 다시 주변으로 저어 나와야하니

안전을 위해 노젓기는 하실 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낚시대보다는 손낚시채비가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