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한쪽에 자리잡고 낚수 시작 간간이 입질은 하는데 망뗑이만 올라오네요..4시되니 마눌이 밥하로 간다네요 좀잡았나 하니 노래미 세마리 잡아났다네요..세마리 가지고 저녘먹겠나하고 밥하는 동안 내도 노래미 낚시 두마리잡아놓으니 밥먹으로 오라네요 다섯마리 얼런 포떠서 쇠주랑 밥이랑 긴밤을 위하여 꽉꽉 채움니다 ...오늘 저녘은 평소보다 조금 빠름니다 실은 오늘밤 1시 강풍이 분다길레.....
저녘을 먹고나니 벌써 어두워지네요 얼런 낚시 시작 마눌은 역시 뽈잡으로 ....
7시정되니 입질이 오네요 ....근데 아가야 얼렁방생조치하고 서두럼니다 ..옆에분 한수하네요 25정도 조금후 나도 한수 근데 입질이 너무 약습니다 8시정도 추가한수 ..그후론 전부다 아가야 아님 떡망텡이만 연신 올라오네요 ....
12시경 마눌 조항을 보니 마눌도 오늘은 뽈이 영 입질이 파이다 하네요 그래도 뽈6마리 돌우럭 큰놈 2마리 잡아 놓았네요 그중 눈텡이큰 왕뽈도 한마리 ..근디 마눌이 투덜뎀니다
왕뽈 한마리는 가지고 오다 삼발이구멍사이로 널짜뿟다고.....
그후 여기 저기 조항 확인을 서로 서로 합니다 모두가 25 ...27급 한 두마리로 ..
조금후 2시경 진짜 강한 바람이 불어 도저히 낚수 불가 ..아침 7:30분까지 차안에서 쿨..쿨.....
8시경 바람을 피해 낚수 시작 또 떡망텡이만 무네요 그때..조금후 시원한 입질 쳄질 근데 끝까정 반항을 하면서 처 박습니다 겨우 큰놈으로 한마리 한다 싶었는데 올리고 보니 노랑 쥐노래미 37 으잉.....그래도 이기 어디고 삼림망 직행....조금더하다 9시 마눌 아점 먹으로 오라고 하길래 밥먹고 바람뗌시 안되것다 싶어 손들어 슴니다....
그래도 조황이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