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기 손은 근질거리는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통영까지 가기가 귀찮아진다...

오후 3시경 진해 명동 방파제 가서 노래미나 있으면 걷어 올리고
안되면 저녁때 호래기나 더둠을려구 출발...

역시 노래미 없습니다...

정확히 오후 5시20분..
아직 가로등이 안들어왔는데 입구에서 하시는분이 있어
살째기 들여다보니 호래기 3마리;....

오잉..  요놈들 승질이 급하여 불도 들어오기전에,,,,

내두 불 들어오기전에 잽싸게 3마리..  ㅋㅋ

불 들어오고 주춤,,,

이후 2마리 더하고,,,,

정확히 50분동안  5마리하고 철수..

집에서 대구찜 시켜놓았다고 빨리 밥 묵으라고 해서..

명동도 꾸준히 하면 3~40마리는 하겠데요...


대구찜에 한잔 묵고...
단 멀리쳐야 됩니다.......4칸대나  아님 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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