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5시 창원에서 출발
7시경 풍하리 도착
나만의 비법으로 쌍바늘 채비로 같이가신형님께 만들어드리고
내채비 만드는 사이에 연거푸 3마리 올리네여
얼른 채비하여 입수하니 입질끝
다시금 집어등 켜고 하니 입질이 뜨문뜨문
활성도가 좋을때는 집어넣기 바쁘게입질하더니......
조황은 밤11싱까지호래기40수가량 하고 왔습니다.
쌍바늘채비에 단차를 1m주고 하니
호래기 무는 수심을 빨리 찾을수 있는거같네요
주변분들에 두배는 잡은것 같네요

요번 주말에는 집사람하고 아이들 같이 갈것 갔네요
호래기 맛있다고 잡으러 가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