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갈치 루어낚시재미를 붙여 구산면 갈치만 잡으로 다니다

오랜만에 방파제 감시가 나올때가 됐다 생각에 감시잡으로 통영 모 방파제로 고고싱 해봅니다

아~~~ 손맛만 보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차를몰고 통영 모방파제 도착 하니 딱 만조 채비하고 이래저래 딸들 간식좀 챙기고 하니

초날물시작 그렇게 밑밥치고 캐스팅하고 반복하는데 큰딸 아빠 왜 감시 안올라와 합니다 조금있음 올라올거다 하고 얼마 안있어 예신도 없는 입질이 옵니다 챔질하니 역시 꾹꾹 처박는게 감시 아싸 하고 릴링 올려보니 겨우 25아~~~~이게아닌데 그렇게 초낳물에 연타로 3마리하고

마음편히 낚시하는데 입질이 뚝 끊어 줘버리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중날물이 되니 다시 찌가 살착 머금다 순간 쭉 빨고 가길래 챔질

어 이놈은 아까놈들이랑 틀리다는 생각에 릴링을하니 역시나 대충봐도 30중반은...  다시마음은 바쁘고 바늘 다시 매고   캐스팅 좀있어니 바로 입질 챔질 또 비슷한싸이즈 아싸  그렇게 3마리연속으로 잡고 또 조용 또 시간은 흘러 끝날물이되니  입질이 다시오기시작  시원한입질이 계속 들어오고 또 3마리추가하고 25~35까지 9마리잡고  초들물까지 하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 집으로 철수 ...20150928_042059.jpg

집에도착해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또 손이 건질건질한게 그래서 큰놈 한테 우리낚시갈까 하니 아빠 가자 합니다

다시 그 방파제로 딸들이랑 출발 그런데 입질이 영없는게 이상하다 생각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중날물이 되서야 아주 미약한 입질이

아~~ 속으로 조금더 조금더를 외치고 그러자 약간 물속으로 잠기는찌 챔질  꾹꾹 처박는게 감시라는 생각에 그래도 손맛은 보네하고

릴링 역시감시 30은 조금안되는놈   그렇게 한마리이후 시간만 흐르고 입질도 없고 아 철수해야하나 생각하고있는데

다시 막대찌가 살짝 물에 잠기기를 반복 아~~  오늘은 입질이 너무 약내 생각하는데 순간 물속으로 발고 들어가길래

챔질 역시 감시 그렇게 2마리이후 입질도 없고해서 마산으로 철수 2틀동안 옿랜만에 감시잡으로왔다고 씨알은 작아도 그래도

마리수 재미는 보고왔습니다^^20150929_143155.jpg

이제 본격적인 감시 시전으로 온듯하네요 하번쯤 나가보시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그리고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밤낚시 가실때 꼭 외투하나 챙겨 가세요   새벽에는 많이 쌀쌀 합니다

이상 허접조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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