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바빴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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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 낚시 .갯바위낚시  .  선상 . 원도권 출조 ...    원전 . 별장 . 구복 댓마 ...
남해 탐색..  두루 두루 다녀보고  .    할짓 다해보고...
  (부시리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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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추스려  동네아거들이랑  구산면  방파제가 내려 앉은데가  있는지...
쓰레기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
여러군데  다녀보니  고기는  참말로  없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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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들을  어찌나  많이  하고   있는지 어딜가도  빽빽~ ~  호래기 땜시  더 날리 부르스 !
진정한  나의  쉼터가 적군들의  의해서  점령 다 돼버렸고.......

그래서  이쪽저쪽 쫒겨 다니다가   바닷가에서  잡은넘들 이랑 소주한잔  
간단하게  묵고  미련이  남아  신마산도착후
또  한잔  거나하게  묵고 일룔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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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전투  과업을  위해서 ...........
근데  길낚도  재미가  없어요  !

지나가던사람들  하는말 ?    

보소  !  그게는  고기  없소  !  
어디로  어디로  가라나 머라나  ~~~~

흥   !  니나  마니  낚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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