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구에 호레기 낚시가서, 25마리 정도 했네요. 8시~11시 정도.
씨알이 좀 작다는게 아쉽네요.

도착하니, 만조가까운 시간  입질은 1~1.5M에서 옵니다.
날물이 진행되면서, 수심은 3M이상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입질이 없을시, 수심을 수시로 바꾸면서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간에 케미달아놓으면, 입질파악이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가벼운채비로 하시면 내려가면서 입질이 옵니다.

찌가 올라오는놈은 바로 챔질하시고, 내려가거나 끌고가면 살짝당긴후 챔질하면 좀더
조과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출근해서 냉장고에 넣어둔 위치알려주고, "니를위해 준비했다"  이런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간단하게나마 어제 호레기낚시하면서 느낀점을 올려보았습니다.
즐낚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