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마누라랑 4명이서 수요일날 다녀왓던 고성 하일면 어성 수산 쪽에 학공치 잡은곳으로 갈려다 옥게에 꽁치 올라온다는 조황보구서 옥계출발 ,,약한시간 동안 입질없어포기 ,,날씨도 넘 덥더 라구여 그래서 원전 좌대로 가기로 결정 11시경 좌대 도착 ,,먼저 오신 분들한테조황물어보니 아직 별다른 조황없다구해서 카드채비로 닐두대만 폇읍니다 ,밑밥만 열심히 뿌리던중 갑자기 고등어 입질이 터지기 시작해서 한시간 여동안 35마리 잡앗읍니다 낙싯대 더 펼 시간도 없더군여 다른좌대에선 한마리 올리는것 봤구여 앞좌대에선 청개비 끼워서 쳐박이하는데 문어가 3마리나 올라왔읍니다 ,한마리는커구 두마리는 작은것이엇읍니다.첨에는 메가리 입질두 없더니만 밑밥 뿌리고 난뒤에 메가리도 많이 붙더군요 ,혹 좌대 가시는분 밑밥좀 가져 가세여 그래야 고등어를 묶어둘수 있읍니다
손맛보신것 축하 드립니다 씨알도 괜찮았죠.
네분이서 한팀으로 같이 다니시나보죠.
오늘도 그막걸리 동행하엿습니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