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감시 구경했습니다..;중리에서 오전10시에 출발..
심리별장에는 평일이지만 많은분들이 열심히 쪼우고 계시더군요...
1번양식장과2번양식장사이는 억수로 많이....
그래서 4번양식장으로 자리를 옮겨 조용하게 즐낚하고왔습니다...
배를 묶고 근처에 낚시배를 보니 고기를 따문 따문 올리고 계시더군요...
입질의 확률은 장어반.....보리멸..2.....전갱이2...감시1
아마도 밑밥에 몰려던것 같더군요....
총조과는 감시3
장어많이...
보리멸 억수...
전갱이도 제법...
선상에서 전갱이 구이맛란....
정말 "작살나더군요"
열...감시 회맛이 안부럽더군요....
근처배들도 열씸히 낚더군요...
중날물부터 입질이 폭발적으로 오더군요....
장어와메가리.......보리멸의 입질이...!!
집에와서 아들들과 마눌님과 즉석회로 소주한잔했습니다...
역시 낚시는 피곤하군요...
몸살끼가있는것이 아프다는 말은 못하고 약사먹고 컴터앞에 앉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즐낚하세요,....
*낚시방법은 참갯지렁이 쳐박기로 잡았습니다..
어제 쿠키빠님으로부터 3500번 릴을 구입했거덩요...
정말 잘 감기데요....
부더럽게...
역쉬!!
27..28..29.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