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 인사드립니다.
산에만 다니다가 2~3년 전부터 낚시를 해보고 싶어서 책도 사보고 낚시티비도 열심히 봤는데....
장인어른 따라 방파재 한번, 민물 두번가서 라면만 끓여 드리다 왔습니다.
주변에 딱히 가르쳐달라 민폐 끼치기 만만한 사람도 없고, 내길이 아닌갑다 싶은데도 포기가 안돼서
여기저기 출조 갈때 데려가 달라고 예약은 해 놨는데... 고수님들 모습 훔쳐보고라도 가야
배울게 있을것 같아서 들어왔습니다.
가끔 뜬금없는 질문 하는 사람있으면 저인줄 아시고 너그러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ㅎ~잘오셨습니다..
여기서 몇분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