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30(토) 17:30 심리에서 부*호 타고 낫개 선상
18:00 양식장에 부표에 고정하고 한 두수
이후 22:30까지 심한 샛바람,
이후 이동 3회 정도 해도 마찬가지
선상 선박은 대충 30여척이 불을 밝히는데........
선장님, 주변 선장님과 통화. 거의 같은 수준, 한수도 못한 곳도 있는 듯 합니다.
일부 선박은 여성가족 승선으로 모처럼 한마리 올리니 주변 수십미터까지 환호하는 소리가 진동하는걸 보면 오늘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은  갈치입질이 약고, 샛바람속에서 입질이 없는데다 새벽에 비까지 내려 힘든 하루였습니다.
비가 와서 04:00 철수하였습니다.

2주전 태풍전야에는 쿨러 조황이었는데........
입질 까다롭고 낚시하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갈치 입질 없으면 채비를 바닥에 내리니 장어(???)가 입질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선상가서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