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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해서 낙지만 묵다보이 인자 질리고
올해 한번도 못먹어본 호레기가 갑자기 묵고 싶어
우리집에서 30리쯤가면 이맘때 호레기가 잡히는곳이 있어 가봤네요
이짜도 해보고 저짜도 해보았지만 한마리도 잡히질 않아.....
고심끝에 한이십리 더가면 작년에 좀 잡은곳이 생각나 가봅니다
가로등이 없어 집어등 켜고 해보는데 첫수에 쌍걸이.
한잔할정도만 퍼뜩잡아 갈려고 했지만 한마리 더올라오더니만...잠잠
한동안 입질이 없어 한번만 더해보고 안되면 세바리 살려주고 철수할까 했는데
그때부터 따문 따문 올라오기 시작 .....한이십여마리 잡았네요
쪼매 더하면 몇바리 더잡겠던데 폭발적인 입질도 없고
손맛도 밸시리 없고 하여 철수 했습니다
혼자서 술한잔하기 딱좋은양이었습니다
아직 낮과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더군요
건강주의 하시고 밤낚시 즐기시길..........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오십리면 가카운 곳이네에?4×5=20킬로
전먼데가서 그곳 꼴랑5바리 씨알도 엄청작아적고
포기하고왔심니더~고가 오데라에????ㅎㅎㅎ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호래기 ㅠㅠ...
캬..
갑자기 마실 나가고 싶네요.
부산 사는 사람입니다.
혹, 포인트 정보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늘 집사람과 가볼까 합니다
아니온듯 다녀가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어제저녁 부평시장입구 횟집수족관에 있는 호렉이랑 똑같네요..
먹물빠진 투명한 호렉...^^
아~~ 마산권이라 급 땡기네요.. 80키로정도니..ㅎㅎ
맛난호래기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정도밖에 못잡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