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어디쯤 인가요?
마을 좌측으로 돌아 뒤쪽 방파제 인지?
아니면 마을앞 공사중인 둑길 따라가서
배 들락거리는 끝쪽 좌측인지? 아니면 우측인지요?
궁금합니다.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 수도입니다.
조황정보 감사합니다.
2006.09.21 13:55:05
하얀거짓말
전갱이님
전 배들락거리는 방파제에서 햇고요
포인트는 뒤쪽방파제에서도 몇군데 안된다는데
제가 이번주토일에 가보고 다시 올려볼 생각입니다/
2006.09.21 15:00:09
쌍둥이버섯농장
수도....매립되고부터 낚시할수있는 공간이 많아졌습니다.
먼저 하얀님이하신 마을앞 방파제 길이는 200여미터 남잣하고
끝바리 앞쪽으로 잡어 포인트입니다.수심 4~5미터 주고 하시면 쥐노래미들 심심찮게 올라오고
끝바리에서 외항쪽 2~30미터 나와서 수심5미터 주시고 30미터정도 멀리 던져 흘리시면
지금 흔한 살감시 나옵니다. 딱히 그지점이 아니라도 초입부터 10미터 이상 거리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섬과 섬을 연결한 방파제는 별 재미를 못봤고요..
수도 좌측으로 들어가면 긴 방파제가 나오는데 작년 하루 100마리 이상 나왔습니다.
올해는 사람들은 많으나 별로인것 같은데 올해 전 해보지 않아 확신은 못합니다.
작년에 엄청 잡았는데....
포인트는 중간부터 섬 연결한 부분까지이고 특히 어장줄 연결한 부분이 단연.....ㅋㅋㅋ
수심은 4~5미터 주고 이곳은 앞쪽에서 잘 물더군요...
방파제에서 보시면 섬 끝바리에서도 많이 하시더군요.
섬을 돌아 가면 또 방파제가 나옵니다.보기에 딱 살감시 포인트인데 해보진 않았습니다.
그쪽은 포인트가 초입부분인것같이 보이더군요...참고 하세요.
조만간 진해 도보 포인트 사진으로 안내할께요.지금 준비중입니다.
지금은 전 수도로 안가고 다른곳에 좋은곳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고 다만 낚시금지구역이라 딱히 공개는 못하고 오후시간이나 새벽에 갈때
쪽지주신분께 연락 드리고 같이 동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살감시 손맛은 100% 보장합니다.너무 뻥이 심한가?.......ㅎㅎㅎㅎㅎㅎ그만큼 잘나온다는...ㅋㅋㅋㅋ
2006.09.21 21:53:58
고기 밥주는 사람
음~~ 동행 출조 한번 해요..~~
2006.09.22 00:47:07
별이되어
옛날에 방파제 공사하기 훨씬전에 아버지랑 자주 갔었던 수도....
도다리랑 노래미 셀수없이 많이 뽑아먹었던곳이죠...ㅋㅋ
벌써 학꽁이 모습을 보이다니...
기대가 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수도는 어딘데요?